FDA, 6만7천 개 이상 ‘파워스틱’ 데오드란트 제품 리콜
제조 기준 미준수로 안전 우려
달러트리, 아마존, 월마트 등에서 판매
식품의약국(FDA)은 제조 기준 미준수로 인해 6만7천 개 이상의 데오드란트 제품을 리콜한다고 7월 10일 발표했다. 해당 리콜은 ‘파워스틱(Power Stick)’ 브랜드의 롤온 타입 데오드란트 3종에 대한 것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현행 우수 제조관리 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cGMP)’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이번에 리콜된 제품은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턴(Easton)에 본사를 둔 A.P. 드빌(A.P. Deauville)사가 제조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유통되었다. 리콜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이며, FDA의 리콜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제품이 포함된다.
리콜 대상 제품
Power Stick for Her 롤온 데오드란트 (향: Power Fresh) – 21,000 케이스 이상
Power Stick Invisible Protection 롤온 데오드란트 (향: Spring Fresh) – 22,000 케이스 이상
Power Stick Original Nourishing Invisible Protection 롤온 데오드란트 – 23,000 케이스 이상
FDA는 해당 제품들이 제조 과정에서 최소한의 위생 및 품질 관리를 보장하는 cGMP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규정을 위반했는지는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 파워스틱 제품은 달러트리(Dollar Tree), 아마존(Amazon), 월마트(Walmart) 등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적으로 유통되었다.
FDA는 해당 제품을 보유 중인 소비자들에게 제품 라벨을 확인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리콜된 제품일 경우 구입처에 반품을 시도하거나, 밀폐된 용기에 안전하게 폐기해야 한다.
또한, 제품이 보관되었던 장소는 청소 및 소독이 필요하다고 FDA는 덧붙였다.
이번 리콜은 소비자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의 조치이며, 관련 정보는 FDA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제품 판매처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