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조지아의 기술인력난 해소한다”
UTI, 스머나에 첫 캠퍼스 개교,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유망한 전문 기술 전문학교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교했다는 소식을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전했다.
유니버설 테크니컬 인스티튜트(Universal Technical Institute, 이하 UTI)는 캅카운티 스머나에 위치한 전 IBM 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최첨단 강의실과 전문 실습실을 갖춘 조지아 첫 캠퍼스를 개교했다고 밝혔다. UTI 애틀랜타 캠퍼스에서는 자동차, 디젤, 항공, 전기, 로봇공학 및 자동화, 냉난방공조(HVACR), 용접 등 다양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UTI 애틀랜타 캠퍼스는 운송, 항공, 전기, 에너지 및 기술 직종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에게 필요한 핵심 인재 공급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정원이 채워지면 최대 15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할 예정이다.
UTI의 토드 히치콕 전략,성장,운영 담당 디렉터는 “AI가 경제 구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유지 관리하는 숙련 기술직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 지역 경제 번영의 핵심”이라며 “UTI는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피닉스에 본교를 둔 UTI는 현재 전국에 17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UTI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여러 신규 캠퍼스들을 개교하고, 기존 캠퍼스에도 매년 10~20개의 신규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한편 UTI 산하 보건 의료 교육 전문 콩코드 커리어 칼리지(Concorde Career Colleges)는 지난해 말 애틀랜타의 복합 개발 단지 ‘리 + 화이트(Lee + White)’와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7년 보건 전문 캠퍼스를 개교할 예정이다. UTI는 지난 2022년 캔자스에 본교를 두고 있는 콩코드 캐리어 칼리지를 5000만달러에 인수하며 보건 교육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스머나에 소재한 UTI캠퍼스의 항공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