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말 조지아 전역 집중호우
October 2, 2026
이요한 기자
북부 최고 3인치, 중부 최고 4.5인치 등 야외 행사 차질 비상
10월의 첫 번째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 및 주말 행사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AJC가 보도했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중반까지 조지아 북부 지역에 1.5~3인치, 중부 지역에는 최대 4.5인치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토요일(3일) 오후부터 5일(월) 사이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국지성 호우 및 기습적 도로 침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애틀랜타 시내 역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매일 소나기와 뇌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주말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문화 행사 및 스포츠 경기 관람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2,3일 양일간 개최되는 디케이터북 페스티벌의 경우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규모 거리 축제로 인한 도로 통제가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토요일 오후 12시 45분 애슨즈에서 열리는 조지아대학교(UGA)와 밴더빌트대의 칼리지 풋볼 경기에는 수만 명의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나, 애슨즈 지역의 강수확률은 낮12시 기준 70%, 오후 6시 기준 85%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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