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됐지만 단풍 비율은 고작 1%
October 1, 2026
이요한 기자
북서부 조지아는 대다수 여전히 초록빛
10월의 문이 열렸지만, 조지아주의 나무들은 이제야 가을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
폭스 5는 10월의 첫날인 1일(목) 조지아 북부 지역의 단풍 변화 상황을 전하는 ‘2026 단풍 관측(Leaf Watch)’ 첫 소식을 전했다. 조지아주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단풍이 물든 비율은 전체의 약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장관을 이룰 만한 가을 풍경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짙은 초록색 숲 사이로 드문드문 가을 색채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서부 조지아는 대다수가 여전히 초록빛을 띠고 있으며, 일부 붉은 잎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중북부 조지아는 톤 다운된 차분한 색감 속에 선명한 붉은색과 황갈색 나뭇잎들이 드문드문 섞여 있다. 북동부 산악 지대에서는 이른 노란색과 갈색 단풍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주말을 앞두고 만개한 야생화들이 나무들의 초록빛을 대신해 다채로운 색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지아 주립공원들은 홈페이지(https://gastateparks.org/LeafWatch)를 통해 2026 단풍시즌 명소 안내와 단풍사진 등을 게재하고 있다.
조지아 나뭇잎들이 단풍으로 1%정도 물들었다고 보도하는 폭스5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