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세코 와인 12개 주서 대규모 리콜
[사진 : NBC 캡쳐]
“병 자체 파손 위험…매장 반품 금지, 즉시 폐기 권고”
코스트코가 자사 커클랜드(Kirkland) 브랜드 프로세코(Prosecco) 와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했다. 일리노이를 포함한 12개 주에서 판매된 제품이 해당되며, 회사는 병이 스스로 깨질 위험이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
코스트코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5년 4월 25일부터 8월 26일 사이에 판매된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로세코 발도비아데네(Kirkland Signature Prosecco Valdobbiadene) 제품에 적용된다. 리콜 대상 지역은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등 12개 주다.
공지문은 “해당 제품의 미개봉 병이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스로 파손될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개봉은 물론 매장 반품도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코스트코는 회원들에게 “즉시 폐기”할 것을 권고하며, 방법으로는 병을 종이 타월로 감싼 뒤 다시 플라스틱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도록 안내했다.
리콜 공지문은 “매장에 절대 반품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 코스트코는 해당 공지를 받은 회원들에게는 전액 환불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트코는 최근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스마트 향기 디퓨저 번들, 미쉐린·브리지스톤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도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NBC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