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커크 충격으로 사설보안업체들 문의 ‘껑충’
September 12, 2025
이요한 기자
애틀랜타 예정된 야외 이벤트 관계자들 우려도
메트로 애틀랜타의 사설보안업체들이 찰리 커크 총격 사건 이후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다고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보안업체 관계자들은 “피드몬트 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같은 야외 이벤트에서의 보안은 외부에 많은 진입 지점과 변수가 있기 때문에 실내 행사장보다 훨씬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다. ‘호크 프로텍션 그룹(Hawque Protection Group)’의 크리스 리치 CEO는 “우리는 기업 건물과 개인 주택에 대한 위협 및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여행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총격 사건 이후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부쩍 증가하는 추세”라며 “많은 개인들과 업체들이 보안 서비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 수요가 평소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말했다. 보안 회사들은 또한 많은 회사가 “해고된 직원들이 앙심을 풀고 보복을 할까봐 두려워 보호를 요청하는 케이스도 생각보다 많다”고 전했다.
배우이자 가수인 볼트론 엔터프라이즈의 타이리스 깁슨 CEO는 오는 주말인 13일 애틀랜타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그는 “3명까지 보디가드를 채용할 것”이라며 “어디서든지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두려움 속에서 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