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지방 선거, 14일부터 조기 투표 시작
조지아 전역의 도시들이 시장과 시의원을 새로 선출하기 위한 조기 투표가 10월 14일 시작됐다. 조기 투표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본 투표일은 11월 4일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대부분 도시들은 시의원 임기를 4년으로 하되 선거 시기를 번갈아 시행하고 있어, 시의원 전체 의석의 절반 정도만 2년마다 투표에 부쳐진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대부분의 교외 도시는 시의원 임기를 4년으로 하되, 선거를 2년마다 절반씩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약 절반의 시의원 의석만 투표에 부쳐진다.
시장의 임기도 4년인 경우가 많아, 일부 도시는 올해 시장을 새로 선출하는 반면, 다른 도시들은 2027년에 시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애틀랜타시는 예외로 올해 애틀랜타에서는 시장, 시의회 의장, 그리고 전체 15개 시의원 의석이 모두 선거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또한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 위원 2석을 선출하는 주 전체 특별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의 인가 및 규제를 담당한다. 비시지역 거주자나 단독 출마자만 있는 도시의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PSC 위원 선거만 참여하게 될 수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현직 시장인 안드레 디킨스(Andre Dickens)가 재선에 도전하며, 헬무트 러브 도마갈스키(Helmut Love Domagalski), 칼레마 잭슨(Kalema Jackson), 에디 앤드류 메러디스(Eddie Andrew Meredith) 등 정치 신인 3명과 경쟁을 벌인다.
한인 가운데는 사라 박(Sarah Park) 둘루스 시의원 후보가 무소속으로 제1지구에 출마해 현 시의원인 제이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후보와 샤파야트 아흐메드(Shafayat Ahmed) 후보 등과 맞붙는다.
스티브 홍 객원기자
사진=셔터스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