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기아 공장 “우박, 이젠 걱정끝”
2023년 수백만불 손실로 완벽한 보호주차장 시공중
1만7천개 태양광 패널 캐노피로 전력 30% 공급도
웨스트포인트시에 소재한 조지아 기아차 공장이 우박으로부터 조립이 완성 차량들을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찾아냈다고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바로 조지아 기아차 공장이 현재 설치중인 태양광 패널 우박 보호 시스템 캐노피 주차장이다. 조립된 완성차량들 위로 1만7000개의 태양광 패널은 기차 공장 전체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도 공급할 수 있어 우박 보호와 친환경 전력 공급의 1석2조 효과를 낼 수 있다. 총 320만스퀘어피트 면적의 이 패양광 패널 캐노피는 지난 2023년 1만 3000대의 차량들이 우박에 맞아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던 뼈아픈 일을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조지아 기아차 공장의 스튜어트 카운티스 CEO는 “당시 우박 사고로 완성 차량들의 보관 및 보호 방식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다”며 기발한 태양광 패널 캐노피에 착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VPS사가 설계한 이 시스템은 최대 13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만7000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며 현재 조지아 기아 공장 전력 수요의 20%에서 30%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기아의 친환경적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2019년 대비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97% 줄이겠다는 기아의 글로벌 목표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 기아 공장의 우박 보호 시스템은 절반 정도 완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며 태양광 패널 통합 프로세싱은 내년 초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조지아 기아 공장은 쏘렌토와 스포티지, 텔룰라이드와 함께 EV6, EV9 전기차도 현재 양산중이다.
조지아 기아공장에서 건설중인 우박 보호 태양광 패널 캐노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