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회들, 앞다퉈 태양열 패널 단다
연방세액공제 활용한 ‘조지아 브라이트’ 프로그램 덕분
유틸리티 비용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 ‘일석이조’
태양 에너지가 빠른 시간 내에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조지아주 교회들에게도 인기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중이라고 AJC가 보도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최근 동참한 던우디 연합 감리교회는 이달 들어 152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목회자들과 성도들 모두 만족해야 하고 있다. 조지아 교회들의 태양열 에너지 트렌드는 조지아 브라이트(Georgia BRIGHT) 프로그램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주정부가 연방 세액 공제를 활용해 비영리 단체와 저소득층 또는 취약 계층 주택 소유주들이 선불 비용 없이 태양광 발전 장치를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던우디 연합감리교회의 경우 선패스 솔라(Sunpath Solar)에서 설치한 태양열 시스템으로 교회 연간 에너지 수요의 22%를 충당해 매년 약 1만4300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스템 작동 기간 동안 3179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회의 캐시 브록먼 목사는 “태양열 선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 환경을 케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 브라이트 외에도 태양광 에너지 트렌드에 기여하는 또 다른 공헌자는 비영리단체 ‘조지아인터페이스파워앤라이트(GIPL)’가 운영하는 솔라 와이즈(Solar-Wise)프로그램이다. 솔라 와이즈는 종교 단체들이 비용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태양광을 선택하도록 종교 단체와 만나 태양광 패널 설치 과정을 안내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도록 도와준다. GIPL은 조지아 브라이트와 마찬가지로, GIPL이 협력하는 여러 태양광 설치 업체들과 종교 단체간의 연락 담당자 역할을 한다.
조지아주의 교회들이 태양광 시스템 비용을 지불하는 주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시스템을 전액 구매하는 것인데, GIPL에서 제공하는 1만5000달러 무이자 태양광 대출을 통해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고 운영되면 교회는 환급을 통해 30%의 연방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던우디 연합감리교회처럼 태양광 에너지 조달 계약(SEPA)을 체결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제3자가 태양광 시스템의 자금을 조달하고, 소유하고, 운영하며,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에너지를 판매한다. 제3자는 인센티브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풀턴 카운티는 체리 스트리트 에너지와 협력해 이 방식을 통해 여러 카운티내 시설들에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조지아 브라이트는 현재 12건의 SEPA를 완료했으며, 6건의 추가 SEPA를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