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연구소, 인천에 설립된다
유정복 시장, 카브레라 총장과 회동해 상호협력 논의
사바나서 고급호텔 케슬러 컬렉션 회장과 MOU체결
조지아텍 연구소가 인천에 설립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이 지난 11일 조지아텍을 방문해 앙헬 카브레라 총장과 인천내 조지아텍 연구소 설립과 AI 첨단 자율 제조 분야 글로벌 산학협력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유정복 시장의 조지아텍 방문은 지난 6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지아텍의 상호협력 체결을 기반으로 인천 내 연구소 설립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고 상호 의지를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방문으로 평가된다.
인천경제청은 조지아텍 측과 실무 협의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조지아텍 연구소가 인천에 설립된다면 첨단 제조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국가 차원의 연구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조지아텍 방문 후 유정복 시장은 사바나로 이동해 고급호텔 브랜드 그룹인 케슬러 컬렉션의 리차드 케슬러 회장과 회동해 인천시가 추진중인 문화, 관광복합개발 사업 ‘K-CON 프로젝트’와 관련된 협의를 하고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하루 앞선 10일 유정복 시장은 또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회동해 본격적인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와 조지아주 간 자매결연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첫걸음으로,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월,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인천시를 조지아주의 자매도시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4월에는 인천시의회에서도 자매결연이 의결됐었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이번 순방을 통해 조지아주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0일 유시장은 애틀랜타에서 한인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내년 4월 예정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암스트롱 맨션에서 리차드 케슬러 케슬러그룹 회장과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시>
유정복 인천유정복 인천시장이 조지아텍 앙헬 카브레라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유시장이 사바나 암스트롱 맨션에서 케슬러 그룹의 리차드 케슬러 회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