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고교 졸업률 역대 최고 88.5% 경신
포사이스카운티 97.5%, 풀턴 93.4% 기록
귀넷카운티 88.3%, 귀넷과기고는 100%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는 평균 10명 중 9명이 졸업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월) 주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조지아주의 고등학교 졸업률이 역대 최고치인 88.5%를 달성했다. 4년 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비율을 측정한 이번 수치는, 전년도 고교생 졸업률인 87.2%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주교육부 측은 이 같은 상승세의 주요 원인으로 진로,기술,농업 교육(CTAE) 프로그램 확대와 예술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를 꼽았다. 또한 가속 진로 디플로마(Accelerated Career Diploma) 및 현장 실습 디플로마(Work-Based Learning Diploma)와 같은 프로그램들도 조지아 고등학생들의 졸업률 향상을 도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리차드 우즈 주교육감은 “생들이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된 상태로 졸업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와 교육구 및 주전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조지아주의 고등학교 졸업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향하는 확실한 티켓이 되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메트로 애틀랜타의 여러 교육구들도 최근 몇 년간 졸업률이 꾸준히 향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포사이스카운티 교육청은 졸업률 97.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90%를 상회한 주요 교육구로는 디케이터시(96.7%), 마리에타시(95.1%), 풀턴카운티, 헨리 카운티(92.3%), 애틀랜타시(91.2%), 캅카운티(90.9%) 등이다. 한인학생들이 많은 귀넷카운티 교육구는 주평균에 살짝 못미치는 88.3%를 기록했다. 귀넷교육청 소속 차터스쿨인 귀넷과학기술고등학교(GSMST)은 졸업률 100%를 나타냈다.올해 조지아 고등학교 졸업률에서는 다양한 학생 그룹의 선전도 돋보였다. ELS 학생들의 졸업률은 2025년 72.7%에서 2026년 78%로 대폭 상승했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의 졸업률 역시 2025년 86%에서 87%로 증가했다.
귀넷카운티의 고등학교 졸업식.<사진=Jiyu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