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봉 10만불 넘어야 집주인 꿈꾼다?
July 5, 2025
이요한 기자
[질로닷컴] 가계 소득 30% 내, 20% 다운페이 가정
얼마전부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매물 주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집값도 안정세를 띄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능력 밖의 일인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연봉이 10만달러가 넘어야 무리하지 않는 재정 범위 내에서 주택을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부동산 중개업체인 질로닷컴이 최근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 가계 중간 소득 9만2240달러를 버는 경우 중간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20% 다운페이를 하고 모기지 페이먼트를 편안하게 감당하려면 현재보다 1만5000달러의 연소득이 더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왔다. 다른 말로 하면 연소득이 10만7240달러가 되야 월 소득의 30%가 넘지 않는 선에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국 평균 통계와 비교하면 이마저도 상황이 나은 것이다. 전국 평균 소득자가 일반적인 미국 주택(약 36만8000달러) 구입을 편안하게 감당하려면 연간 약 1만7000달러의 급여 인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애틀랜타 주택의 평균 가격은 약 37만 달러였다. 이는 2020년 1월 이후 약 5만 6000달러 상승한 금액이다. 질로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의 평균 주택 가격은 약 38만9000달러이다. 질로의 카라 응 수석 경제학자는 “특히 생애 첫집 바이어들에게는 주택 구매 능력이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질로닷컴의 한 매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