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벤츠 경기장이 단연 최고지요”
USA투데이 “미국 최고의 NFL 스테이디엄 및 맛집”
미식축구(NFL) 개막을 앞두고 애틀랜타 팰컨스의 홈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이 미국 최고의 경기장이자 최고의 ‘맛집’으로 평가받았다.
USA 투데이가 발표한 최신 NFL 경기장 순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은 전국 NFL 경기장 종합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최고의 경기장 음식’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USA 투데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이 음식 부문 정상에 오른 주요 원인으로 부담 없는 먹거리 가격을 꼽았다. 이 경기장은 아서 블랭크 구단주의 철학에 따라 팬 중심의 ‘팬 퍼스트(Fan-First) 가격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기존 스포츠 경기장의 비싼 음식값 관행을 깨고 핫도그,탄산음료,팝콘,프렛젤을 단 2달러, 피자와 나쵸를 3달러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며, 구장 내 입점한 외부 프랜차이즈 매장 역시 시내 일반 매장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 외에도 경기장 고유의 독창적인 건축 구조와 최첨단 편의시설이 종합 1위를 견인했다. 약 7만 1000석 규모를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은 카메라 셔터처럼 열리고 닫히는 8조각의 개폐식 지붕과, 지붕 중앙을 360도로 둘러싼 전 세계 스포츠 경기장 최대 규모의 전광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벤츠 경기장은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환경 친화적 설계와 쾌적한 관람 환경까지 더해져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NFL 전 경기장 중 단연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 <셔터스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