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연방정부로부터 1억불 받는다
FAA, 미국 전역 공항 인프라 개선에 약 5억불 지급
애틀랜타 공항,활주로-터미널 보수 최대 금액 받아
연방항공청(FAA)이 미국 전역의 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수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단일 공항 기준 최대 지원금을 확보했다.
연방교통부(DOT) 발표에 따르면, FAA는 전국의 191개 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 4억 8100만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애틀랜타 공항은 활주로 및 터미널 개보수 지원금으로 가장 큰 비중인 1억달러를 지원받는다. 이번 자금 지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추진하는 이른바 ‘교통의 황금기(Golden Age of Transportation)’ 구상의 일환으로, 항공 및 우주 인프라 분야의 대대적인 투자의 연장선상인 것을 알려졌다. 애틀랜타 공항의 브라이언 베네필 수석 부총괄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지원금은 미 전역 4억 8100만 달러 지원 사업 중 최대 규모”라며 “국가 항공 시스템의 핵심 거점인 애틀랜타 공항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방 보조금은 필수 인프라 현대화, 운항 안전성 증대, 향후 늘어날 여객 및 항공 수요 대비에 중요한 재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공항에 배정된 1억달러는 활주로, 유도주, 터미널 재건축 및 활주로 안전구역(RSA) 개선 작업에 투입된다. 애틀랜타 공항 다음으로 많은 액수는 켄터키주의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 돌아갔다. 이 공항은 터미널 재건축 비용으로 3250만달러를 배정받았다.
애틀랜타 공항.<사진=Jiyu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