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와 스페인 하늘 더 가까워진다
이베리아 항공사 마드리드발 장거리 노선 70억불 투자
향후 5년간 디트로이트,시애틀 등 미국 취항 도시 확장
스페인 대표 항공사인 이베리아 항공사가 마드리드에서 70억달러의 장거리 노선 확장을 추진한다. 이 계획안에는 최종 애틀랜타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이 이베리아 항공사는 토론토, 필라델피아, 멕시코 몬테레이까지 직항 노선에 취항한다고 확정 발표했으며 그 이후 지난 20일에는 멕시코 신문 엘 에코노미스타에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등 아메리카 대륙 여러 도시들을 포함한 추가 취항 계획 도시 지도를 게재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대변인은 이베리아 항공사와 노선 운항 가능성을 논의했는지에 대한 ABC의 질문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 공항을 허브로 둔 델타 항공사는 이미 애틀랜타에서 마드리드까지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베리아 항공사의 국제선 확장 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베리아 항공사는 이미 마드리드에서 플로리다 올랜도까지 계절 직항편을 확정, 오는 10월부터 주 4회 운항될 예정이다. 이베리아 항공사의 장거리 항공기 수는 2030년까지 45대에서 7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항공기는 에어버스 A350, A321XLR, 그리고 잠정적으로 A330neo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 항공기들은 모두 이베리아 항공의 모회사인 IAG가 최근 발표한 단체 주문에 포함됐다. 이베리아 항공은 협동체 항공기 전체를 교체하고, 장거리 항공기 객실을 개조하고, 매년 평균 10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이베리아 항공은 1999년 결성된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브리티쉬 에어웨이즈를 포함하는 원월드 항공 동맹에 속해 있다 .
애틀랜타 공항 여행객들.<사진=Jiyu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