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항공사 순위 발표…델타항공 7년 연속 1위
델타항공, 전 항목 고른 강세로 1위 유지
유나이티드·사우스웨스트 뒤이어…스피릿·프런티어 하위권
[사진출처:Freepik]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어떤 항공사를 이용해야 더 나은 비행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면, 여행 전문 웹사이트 ‘더 포인츠 가이(The Points Guy, TPG)’가 발표한 연례 항공사 순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TPG는 항공사의 ▲운항 신뢰도, ▲승객 경험, ▲요금 및 노선망,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질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미국 항공사를 평가했다. 창립자 브라이언 켈리는 “이번 순위는 개인적 의견이 아닌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식 평가”라고 밝혔다.
전체 점수의 30%는 정시 운항 등 ‘신뢰도’가 차지했으며, 승객 서비스는 25%, 항공권 가격과 노선 범위는 20%, 그리고 마일리지나 리워드 프로그램의 혜택은 25% 비중으로 각각 반영됐다.
델타항공은 7년 연속 미국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높은 정시 도착률과 함께, 무료 와이파이, 셰이크쉑 기내 식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 등이 승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제트블루와의 제휴를 통해 노선망과 마일리지 혜택을 강화하며 향후 순위 상승 가능성도 내비쳤다. 다만 뉴어크 공항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해당 공항의 인력 및 장비 부족 문제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3위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차지했다. 항공권 취소율이 가장 낮은 항공사로, 저렴한 운임과 넓은 노선망이 강점이다. 하지만 최근 인기 있던 ‘수하물 무료’ 정책 폐지와 신규 기본요금제 도입 등은 향후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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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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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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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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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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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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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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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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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전트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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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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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항공
이번 순위는 항공사 선택 시 단순한 가격뿐 아니라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과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
CMS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