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럭셔리 타운홈 단지 건설
‘프로비던스 그룹’ 71채 커뮤니티 조성 계획
지역 평균보다 집값 비싼 집코드 30097 소재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유명 럭셔리 건설업체인 프로비던스 그룹(Providence Group)이 다음 프로젝트를 귀넷카운티 한인타운 중심지인 둘루스에서 계획하고 있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프로비던스 그룹이 지난주 귀넷카운티의 계획 부서에 제출한 허가 요청서에 따르면 둘루스 11.2에이커 면적 부지에 71채의 타운하우스로 구성된 커뮤니티가 건설될 예정이다. 올드 피치트리 로드와 슈가로프 파크웨이의 동남쪽 모퉁이에 위치한 이 부지는 둘루스에 본부를 둔 파라다이스 복음주의 협회(Paradise Evangelistic Association Inc.)의 소유로 이 신앙 비영리 단체는 2019년에 이 부지를 500만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타운홈 커뮤니티는 둘루스 북부의 대부분과 존스크릭 일부를 포함하는 부촌으로 분류되는 집코드 30097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30097 집코드내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70만 달러였다. 이는 둘루스 전체 주택 매매 중간 가격인 약 50만달러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프로비던스 그룹은 이미 둘루스와 뷰포드를 비롯해 피치트리 코너스, 알파레타, 존스크릭 등에 프리미엄 주거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오픈한 둘루스의 에반셔(Evanshire)는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분양가는 50만 달러 초반부터 시작한다. 에반셔는 프로비던스 그룹이 현재 추진 중인 타운하우스 개발 단지에서 남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집코드 30096에 소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