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다운타운이 ‘확’ 바뀐다
시청사 곧 철거, 이번 여름 ‘시티센터 프로젝트’ 착공
공사 2단계로 진행, 새청사와 커머셜,주거,녹지공간
도라빌시의 노후화된 다운타운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일명 ‘도라빌 시티 센터’ 프로젝트를 위해 도라빌 시청은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도라빌 시당국은 최근 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수석 건축가로 맥밀런 파즈단 스미스씨를, 총괄 시공사로 초어트 건설(Choate Construction )을 선정했다. 부동산 개발사인 카우프만 캐피털 파트너스도 이 프로젝트를 위해 도라빌시와 협력 하고 있다. 재개발은 도라빌 마타역 인근 뉴 피치트리 로드와 뷰포드 하이웨이 사이 20에이커 부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북쪽으로 I-285고속도로와 접한 이 지역은 현재 대부분 공터와 노후된 시청 건물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곧 이 부지에 새로운 청사, 커머셜 시설, 아파트와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여름 시작될 예정이며, 1단계는 먼저 시당국 소유 부지 13에이커에 집중될 예정이다. 시청사 업무는 7월 초까지 인근 카우프만 부지로 이전되며 기존 청사 건물들은 철거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1단계에서는 새로 건설된 거리망, 폭우유출수 저류 시설, 공공 녹지 공간, 도시 녹지를 마주보고 있는 새로운 시청, 공공 도서관, 카페 등이 포함된 ‘도라빌 시민 빌딩’이 건설된다. 수십 년 동안 도라빌시 관계자들은 다운타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고속도로 건설과 기타 교통 사업으로 인해 흐지부지 되어왔었다. 1단계 공사는 약 3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종료까지14~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추산된다. 1단계 공사 기간 동안 몇몇 레스토랑 부지가 개발 과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200채 이상의 아파트가 지어지는 카우프만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2단계에서는 마을 녹지 주변에 커머셜 공간을 추가하고, 카우프만 소유 부지에 상업 및 주거 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건설사 대변인은 시장 상황에 따라 이러한 요소 중 일부가 1단계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우프만 캐피털 파트너스의 게리 소벨 수석 부사장은 “이것은 단순한 건물과 거리 건설이 아니다. 도라빌의 심장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