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서 광견병 박쥐 출몰
스넬빌 한 주택에서 발견된 사체 양성 판정
귀넷카운티 스넬빌의 한 주택 안에서 발견된 박쥐가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넷카운티 동물복지단속국과 귀넷,뉴턴,록데일(GNR) 공중보건국은 스넬빌의 스톡턴 워크 레인 인근 주택 내부에서 박쥐가 발견된 이후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했다. 죽은 박쥐가 발견된 시점은 지난 8월 28일이다. 광견병은 박쥐나 여우 등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질 경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모든 가축과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이 최신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전미주정부보건수의사협회(NASPHV) 지침에 따르면, 광견병에 노출된 미접종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4개월 동안 엄격한 격리 조치를 거쳐야 하며, 방역 해제 1주일 또는 한 달 전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며, 인간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거의 예외 없이 치명적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전신 쇠약 및 불쾌감 등이 나타난다. 보건당국은 길고양이 등 유기 동물이나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었을 경우 즉시 의료 치료를 받고 노출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노출시 즉시 GNR 공중보건국(770-339-4260)에 연락해 상담해야 한다.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을 목격했거나 동물 수거를 요청하려는 주민은 귀넷 동물복지단속국 물림 사고 신고 부서(770-339-3200, 내선 5576)로 문의하면 된다.
박쥐. <셔터스톡>



